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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무사시의 전설 1 (宮本武蔵) (일본 고전명작)(Samurai I - Miyamoto Mus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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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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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전설적인 검성(劍聖)의 이야기를 영화화

이 영화는 1955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영화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의 <춘향전>처럼 일본에서 가장 친근한 고전으로 꼽히게 된다. 이로 인해 일본인들은 그를 보편적인 일본인의 전형으로 생각하는가 하면, 청소년들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꼽을 만큼 일본인들에게 있어 미야모토 무사시는 가히 일상 속의 신화적인 상징으로 의식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때문에 패전 후 미군정은 사무라이 영화가 일본인의 복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제작을 금지했을 정도라고 한다.

어린 나이에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원수의 집에서 자라나 복수를 꿈꾸며 검을 들었던 무사시가 최고의 검객이 되기 위해 60여회 이상의 장렬한 전투를 치루고는 홀연히 사랑하는 여자와 가족, 친구들을 뒤로 한 채 세상을 떠도는 모습은 일본인들에게는 하나의 상징처럼 가슴 속에 남아 있다.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 1584∼1645). 60여회 이상의 대결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전설적인 검객으로, 일본에서는 그를 '검성(劍聖)'이라 부르고 있다. 젊은 시절, 16세기 실존 인물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무도인 중 하나로 알려진 다케다 신겐의 편에 서서 전쟁에 참전했다가 패전한 후 평생 아내를 맞아들이지 않고 머리에 빗질을 하거나 목욕도 하지 않은 채 떠돌이 낭인생활을 했으며, 장검의 달인 사사키 고지로(佐佐木少次郞)와의 결투를 끝으로 끝으로 69번에 걸친 목숨을 건 싸움에 종지부를 찍으며 이천일류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하지만 그는 검객이기 이전에 서화와 불상조각에 능하고 노장(老莊)사상에 영향을 받은 도인이기도 했다. 그는 죽기 2년 전, 즉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이어 3대 쇼군에 오른 이에미쓰가 집권 20년째를 맞은 1643년에 무사시는 그와 오랫동안 교류해 온 구마모토 영주 호소카와 다다토시(細川忠利)의 지시로 운간사라는 절에 머무르면서 [오륜서(五輪書)]를 집필해, 현대까지 내려오는 사무라이 정신을 집대성한다.

절친한 친구사이인 Matahachi와 Takezo는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군에 입대하고자 그들의 마을을 떠난다. 우연히 그들은 길을 잃고, 과부 Oko와 그녀의 딸 Akemi를 만나게 된다. Oko는 Matahachi 에게 Otsu라는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그를 유혹한다. Oko, Matahachi, Akemi은 교토에 가고, Takezo은 마을로 돌아온다. Matahachi 가족은 돌아온 Takezo를 보고 그는 반역자며 검거해 달라고 신고한다. 수도사는 죽음에서 그를 구출하고 사무라이 부호의 학문을 전수한다. Otsu과 Takezo는 사랑에 빠지고, 그녀는 그를 기다리겠노라고 약속한다.